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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핑계고 등장하자마자 분위기 뒤집혔습니다, 10kg 감량 근황

어느날의 메모 2026. 4. 18.

이성민 10kg 감량 근황 내용에 따른 영상 안내
출처 = 뜬뜬 유튜브 공식영상 캡쳐

오늘 핑계고에서 공개된 이성민의 10kg 감량 근황, 국제시장2 촬영 때문이었습니다. 유재석이 말을 잇지 못한 이유까지 짚어봤어요.

화면에 이성민이 나타나는 순간, 유재석과 지석진이 동시에 말문이 막혔어요.

풍향고2에서 봤던 그 얼굴이 아니었거든요.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는 말이 두 사람 입에서 동시에 터져 나왔을 만큼, 달라진 모습이 눈에 바로 들어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늘 공개된 핑계고 영상 내용과 이성민이 감량에 나선 이유인 국제시장2까지 짚어볼게요.

  • 2026년 4월 18일 유튜브 ‘뜬뜬’ 채널 핑계고에 풍향고2 후일담 영상 공개
  • 이성민, 풍향고2 촬영 이후 10kg 감량한 근황 직접 공개
  • 감량 이유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국제시장2’ 때문
  • 국제시장2에서 이성민은 파독 광부 출신 아버지 ‘성민’ 역, 강하늘은 아들 ‘세주’ 역
  • 이성민·강하늘은 2014년 드라마 ‘미생’ 이후 12년 만의 재회

 

핑계고에서 이성민, 왜 저렇게 달라 보였을까?

이성민 10kg 감량 근황 내용에 따른 영상 안내
출처 = 뜬뜬 유튜브 공식영상 캡쳐

10kg이 빠지면 사람 얼굴이 이렇게까지 달라지는구나, 싶었어요.

2026년 4월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풍향고2 후일담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여행을 함께 한 유재석,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이 촬영 6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어요.

이성민이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유재석과 지석진이 동시에 반응했습니다. "형,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는 말이 두 사람 입에서 거의 동시에 나왔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이 한눈에 보였죠.

이성민은 특유의 짧고 무뚝뚝한 말투로 답했어요. “일해야 하니까.” 설명도, 과장도 없었는데 그 한마디가 오히려 더 묵직하게 들렸습니다. 유재석이 "작품 때문에 뺀 거냐"고 재차 물었고, 그 자리에서 현재 영화 ‘국제시장2’ 촬영 중이라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공개됐어요.

근데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어요.

“영화 개봉할 때 알려주겠다” 감량 비법은 아직 비밀

이성민 10kg 감량 근황 내용에 따른 영상 안내
출처 = 뜬뜬 유튜브 공식영상 캡쳐

지석진이 "나도 4kg 빼야 하는데, 비법 좀 알려달라"고 솔직하게 부탁했어요.

이성민은 웃으면서 딱 잘라 말했습니다. "영화 개봉할 때쯤 홍보하러 오면 그때 알려주겠다"고요. 스튜디오 전체가 웃음바다가 됐고, 그 재치 있는 대답이 이후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됐어요.

이성민 10kg 감량 근황 내용에 따른 영상 안내
출처 = 뜬뜬 유튜브 공식영상 캡쳐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성민이 풍향고2 촬영 이후 본격적으로 감량에 들어간 시점이 국제시장2 크랭크인 시기와 겹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캐릭터를 위해 체형까지 조정하는 방식은 이성민이 이전 작품에서도 여러 차례 보여온 접근 방식이에요.

그렇다면 이성민이 이렇게까지 준비한 역할은 대체 어떤 인물일까요?

국제시장2에서 이성민이 맡은 역할은 누구?

이성민이 국제시장2에서 맡은 역할은 '성민’입니다.

1편 주인공 덕수(황정민)와 함께 1960년대 파독 광부로 일했던 인물로, 무뚝뚝하지만 속정이 깊고 가족을 위해 한평생을 희생하는 전형적인 우리네 아버지 상이에요. 반공주의자에 보수적인 성격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가족에 대한 사랑이 드라마의 감정선을 끌고 가는 구조입니다.

이성민 10kg 감량 근황 내용에 따른 영상 안내
출처 = 뜬뜬 유튜브 공식영상 캡쳐

아들 ‘세주’ 역은 강하늘이 맡았어요. 세주는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민주화 운동을 직접 목도하고 삶의 방향이 바뀌는 인물입니다. 세대 차이가 극명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이 영화의 핵심 축이에요.

이성민과 강하늘, 이 두 사람이 아버지-아들로 만나는 건 2014년 tvN 드라마 ‘미생’ 이후 12년 만의 재회입니다. 미생에서 직장 선후배로 함께했던 두 사람이 이번엔 부자로 다시 만나는 셈이라, 캐스팅 발표 당시부터 "이 조합이면 납득된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여기에 문소리가 성민의 아내 옥련 역으로 합류했습니다. 국제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가족을 지탱하는 인물이에요.

반공주의 아버지 vs 민주화 세대 아들, 국제시장2는 어떤 이야기?

국제시장2는 2014년 1,400만 관객을 동원한 1편의 11년 만의 속편입니다.

1편이 덕수 한 사람의 시선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훑었다면, 이번 편은 성민과 세주 부자를 중심으로 세대 간 갈등과 화합을 그려요. 1980년대 6월 항쟁, 1992년 LA 폭동, 1997년 IMF 외환위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굵직한 한국 현대사의 장면들이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특히 LA 폭동은 이 영화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다뤄질 예정이에요.

뉴스엔이 2025년 7월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유학 중인 세주를 만나러 간 성민 부부가 LA 폭동에 휘말리면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그 안에서 가족애와 인류애를 경험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대규모 시가전 장면은 AI와 CG로 구현하고 미국 현지 로케도 계획 중이라고 영화사 측은 밝혔어요.

윤제균 감독은 2025년 10월 씨네21 인터뷰에서 "이성민·강하늘, 1편보다 반응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CJ ENM에서도 "퍼펙트에 가까운 점수"로 그린라이트를 통과했다는 전언이 나왔습니다.


오늘 핑계고에서 이성민이 남긴 그 한마디, “일해야 하니까.”

10kg이 빠진 모습보다 그 담담한 말 한마디가 더 오래 남는 건, 배우로서 캐릭터에 이렇게까지 임하는 사람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국제시장2가 어떤 작품으로 나올지, 이번 핑계고를 보고 나서 괜히 기대가 한층 더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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