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 김다인, 30만원이 1000억 된 창업 비화 사당귀서 공개

30만원으로 1000억을 만들었다는 말, 드라마 제목이 아니에요.
4월 1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마뗑킴 창립자 김다인 대표가 직접 꺼낸 이야기인데, 23살 빈털터리의 그 새벽부터 성수 트리마제 자가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솔직히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 마뗑킴 창립자 김다인 대표가 2026년 4월 1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첫 출연해 창업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 23세에 6만원으로 동대문 사입 도전 → 실패 → 어머니께 빌린 30만원으로 코트 2벌 완판 → 2015년 블로그 마켓 ‘마뗑킴’ 시작 → 2023년 연 매출 1000억 달성.
- 현재 거주지는 손흥민·BTS·소녀시대 태연 등 톱스타들이 사는 성수동 트리마제 56평 자가(2024년 기준 약 60억 시세).
- 2023년 마뗑킴 대표직 사임 후 2024년 두 번째 브랜드 ‘다이닛(DEINET)’ 론칭, 2년 만에 연 매출 100억 달성.
- 마뗑킴보다 빠른 성장 속도라고 방송에서 직접 밝혔으며, 5년 내 연 매출 7000억·K-패션 선두주자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6만원으로 동대문 뛰어들었다가 빈털터리 된 그날 밤

23살의 김다인 대표가 패션계에 처음 발을 내디딘 건 손에 쥔 6만원이 전부였던 날이었어요.
무작정 동대문 시장으로 들어갔는데, 막상 현실은 달랐어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6년 4월 19일 방송 기준으로, 김 대표는 "동대문에 가면 '여기가 백화점인 줄 아냐’면서 욕도 많이 받았다"고 직접 털어놨어요.
빠르게 돌아가는 도매 시장 특성상, 물건을 보는 눈도 협상 감각도 없는 초보에게 상인들이 친절할 리가 없었죠.
결국 재킷 2벌을 사입했지만 팔지 못했고, 6만원이 그대로 날아갔어요.
그 날 밤 김다인은 첫차가 뜨기 전까지 24시간 카페에 혼자 앉아 있었다고 해요. 빈털터리 상태로 포스트잇에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써 내려갔다는 대목에서, 방송 스튜디오 패널들도 말을 잃었어요.
고졸 비전공자, 아무 연줄도 없이 혼자였던 23살의 그 새벽이 어땠을지 방송을 보면서 짐작조차 하기 어려웠어요.
근데 거기서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어요.
어머니 30만원으로 코트 2벌, 완판의 시작

빈털터리 상황에서 어머니에게 딱 30만원을 빌렸어요.
그 돈으로 코트 2벌을 사입하고, 2015년 네이버 블로그 마켓 '마뗑킴’을 열었는데 완판됐어요.
이게 단순한 운이 아니었다는 건, 이후 흐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방송에서 김 대표는 "그 이후로 부모님께 손을 벌린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했는데, 완판이 된 순간부터 스스로 굴리기 시작한 거죠.
블로그 마켓으로 시작해 2018년 법인을 설립했고, 2023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어요. 비전공자·고졸 출신으로 혼자 일군 100% 자수성가 사례로, 2026년 4월 방송 기준 김 대표 본인이 직접 확인한 수치예요.
박명수가 "어린 나이에 스스로 길을 만든 비결이 뭐냐"고 묻자 김 대표가 울컥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단순한 감정이 아니었던 거 방송 본 분들은 다 느꼈을 거예요.
패션 비전공자라는 이유로 얼마나 무시당하고 험하게 굴러왔을지, 그 고생의 무게가 그 눈물 안에 다 담겨 있었으니까요.
이게 끝이 아니에요.
손흥민·BTS 이웃, 트리마제 56평 자가의 실제 풍경

이번 사당귀에서 함께 화제가 된 건 집이었어요.
김다인 대표가 사는 곳은 성수동 트리마제 56평, 자가예요. 손흥민, BTS, 소녀시대 태연 등 톱스타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지로, 방송 기준 시세 약 60억 수준이에요. 2년 전 가장 비쌀 때 샀다고 본인도 인정했어요.
집 내부는 통창 너머 파노라마 한강뷰가 펼쳐지는 화이트 톤의 공간으로, 곳곳에 미술 작품이 가득해 카페 같은 분위기라고 해요.
눈에 띈 건 거실 소파 세트 하나 가격이 1000만원이라는 것. 남편이 소파 4개 놓는 게 로망이라 실제로 3개나 들여놨고, 박명수가 앉아보고 "비싼 건 다르다"며 감탄했죠. 전현무는 "내가 계약 포기한 후 10배 올랐다.
그때 샀으면 방송 프로그램 3개는 줄었을 것"이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성공의 결과물이 이렇게 구체적으로 보이니까, 0원에서 시작한 여정의 무게가 더 실감 나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어요.
1000억 대표 사임 후 2년 만에 100억, 다이닛의 등장
마뗑킴 1000억 신화를 쓴 뒤 대표직에서 사임한 건 2023년이에요.
그 이후 2024년 두 번째 브랜드 '다이닛(DEINET)'을 론칭했는데, 무신사 단독 입점 한 달 만에 매출 10억원을 찍었어요.
2024년 11월 29CM 입점 당일에는 하루 매출 7억원을 돌파했고, 2025년 6월 성수동 첫 팝업스토어에선 3일간 5000명 이상이 방문해 1억 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어요.(2025년 무신사 공식 발표·패션비즈·뉴스1 기준)
방송 당일 기준, 론칭 2년 만에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어요. 김 대표는 "마뗑킴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고 직접 밝혔는데, 실제 수치들이 그걸 뒷받침하고 있어요.
본인 스스로 "거품이 생겼을까봐 두려웠다. 아직 젊으니 초심으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힌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미 1000억을 만들어낸 사람이 맨몸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거예요. 앞으로 목표는 5년 내 연 매출 7000억 달성, K-패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어요.
30만원이 1000억이 된 것보다, 빈털터리로 24시간 카페에 혼자 앉아 포스트잇에 "성공하겠다"고 썼던 그 새벽이 더 오래 남는 이야기였어요. 김다인 대표의 이번 사당귀 출연이 이렇게 화제가 된 건, 숫자가 아니라 그 새벽의 감각이 사람들 마음에 닿았기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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