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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9기 옥순 연하남 사로잡은 외모 화제 직업 나이 반전

어느날의 메모 2025. 12. 15.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이 역대급 비주얼과 설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2월 10일 방송 이후, '연예인 닮은꼴'로 불리는 옥순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인기녀로 등극했습니다.

이번 기수는 2026년 봄 결혼 예정인 커플의 탄생이 예고된 만큼, 옥순의 로맨스 행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나는솔로 29기 옥순

옥순, 연하남들에게 인기 폭발한 결정적 이유

29기 옥순이 등장하자마자 '솔로나라'를 뒤흔든 가장 큰 이유는 단연 눈에 띄는 외모입니다. 첫 방송 당시 데프콘과 송해나 등 MC진마저 감탄하게 만든 화려한 비주얼로 "연예인 아니냐"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이번 특집이 '연상녀 연하남' 콘셉트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연하 남성 출연자들에게 강력한 어필 포인트로 작용했습니다.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여유로우면서도 묘한 긴장감을 주는 화법도 인기 요인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옥순은 호감을 표시하는 남성들에게 "내 마음속에 3명이 있다"라고 솔직하면서도 여지를 남기는 답변을 해 남성 출연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했습니다. 이러한 '밀당' 아닌 '밀당'이 연하남들의 마음을 더욱 애타게 만들고 있습니다.

 

29기 옥순 나이와 직업 정보

옥순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1989년생임을 밝혔습니다. 올해(2025년) 만 36세인 그녀는 사전 인터뷰에서 "내가 제일 나이가 많은 '왕언니'일 줄 알았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동안 미모 덕분에 나이가 전혀 장애물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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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영수(1988년생)와는 1살 차이로 편안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연하남 상철과의 관계에서도 주도권을 쥐고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옥순의 직업은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공개된 후 반전 매력을 더했는데,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전문적인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면모가 부각되며 남성 출연자들의 호감도가 더욱 상승했습니다.

 

치열해진 4각 관계, 옥순의 마음은 어디로?

현재 옥순을 둘러싼 로맨스는 영수, 상철, 광수까지 얽히며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영수와는 이미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기며 공식 커플 같은 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MC들조차 "벌써 분위기가 좋다"고 평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변수는 연하남 상철의 직진입니다. 상철은 옥순을 따로 불러내 "호감 가는 사람 3명 중에 내가 있냐", "광수님과 동등한 위치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광수 또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옥순과 상철의 대화 내용을 캐묻는 등 견제에 들어갔습니다. 연하남들의 적극적인 대시 속에 옥순이 과연 누구의 손을 잡을지, 혹은 2026년 결혼 커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나는솔로 29기 방송 시간과 다시보기

화제의 중심에 선 '나는 솔로' 29기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됩니다. 이번 연상연하 특집은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등 OTT 플랫폼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12월 17일 방송에서는 데이트 선택을 통해 옥순의 마음이 구체적으로 드러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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