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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놀러코스터 합류, 이번엔 막내 예능 도전 케미 벌써 터졌다

어느날의 메모 2026. 5. 14.

놀러코스터
출처 = MBC

드라마 최고 시청률 13.1%, 바로 다음 행선지가 예능 막내 자리라니요.

고경표가 '언더커버 미쓰홍’을 마치자마자 MBC 새 예능 '놀러코스터’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이 멤버 조합, 단순한 놀이공원 여행기로 끝날 것 같지 않아서 직접 따라가 봤어요.

[ 이 글의 정리 ]

  • MBC 새 예능 '놀러코스터’는 전 세계 1%의 이색 놀이공원을 탐방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6월 첫 방송 예정입니다.
  • 고경표는 '리틀 노홍철’로 불릴 만큼 노홍철을 동경해 왔고, 이번에 막내로 팀 에너지를 담당합니다.
  • '놀러코스터’는 2005년 방영된 MBC ‘일밤’ 코너 '상상원정대’를 약 20년 만에 계승한 기획입니다.
  • 빠니보틀(구독자 257만)은 여행 콘텐츠 전문가, 최강록은 극 내향인 반전 롤러코스터 고수로 캐릭터가 명확히 구분됩니다.

 

고경표는 왜 막내로 캐스팅됐을까?

고경표는 평소부터 노홍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공개적으로 동경해 왔습니다.

공식 소개에서도 '리틀 노홍철’이라는 별칭이 붙었는데, 이건 제작진이 임의로 붙인 게 아니에요.

고경표가 직접 노홍철을 롤모델로 언급해온 맥락이 있습니다. 막내 포지션 자체가 캐릭터 설계가 아니라, 팀 안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역할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그러다 보니 형들과의 케미도 억지스럽지 않을 거라는 기대가 앞서는데요.

20년 만에 부활한 MBC 놀이공원 예능, 뭐가 달라졌나?

'놀러코스터’는 2005년 4월부터 10월까지 MBC '일밤’에서 방영된 '상상원정대’와 결이 닿아 있습니다.

'아는 형님’의 여운혁 PD가 연출했던 그 코너가 약 20년 만에 다른 형태로 돌아온 셈이에요.

달라진 점은 규모입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전 세계 1% 이색 놀이공원을 직접 찾아가고, 놀이기구에 그치지 않고 현지 페스티벌·음식·한정판 굿즈까지 체험합니다.

단순 체험기를 넘어 여행 예능의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이 확실히 다릅니다.

멤버 구성까지 보면 이 기획이 왜 지금 나왔는지가 보입니다.

 

노홍철·최강록·빠니보틀, 이 케미 조합 믿어도 될까?

놀러코스터
출처 = MBC

세 사람의 포지션이 겹치지 않는다는 게 핵심입니다.

노홍철은 놀이공원 마니아로 2050년까지 직접 놀이공원을 짓겠다는 꿈을 공언할 만큼 진심입니다. 최강록은 평소 극 내향인 이미지지만 롤러코스터에서는 고수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는 점이 예고됐습니다.

빠니보틀은 구독자 257만 명(플레이보드 기준)의 여행 전문 유튜버로, 현지 정보력과 콘텐츠 감각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 사람 모두 개성의 방향이 달라서 마찰보다 시너지 쪽이 훨씬 클 것 같아요.

고경표가 이 조합 안에서 어떤 색깔을 낼지가 결국 관건인데요.

드라마 마치고 예능 직행, 고경표 지금 타이밍 맞나?

'언더커버 미쓰홍’은 2026년 3월 8일 종영하며 최고 시청률 13.1%를 기록했습니다.

강렬하고 묵직한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직후, 예능 막내 자리로 전환하는 타이밍 자체가 반전입니다.

고경표는 이전에도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백패커2’ 등에서 자연스러운 일상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과 호흡을 맞춰온 경험이 있어요.

무겁게 가져가기보다 편하게 풀어가는 예능 감각이 있다는 걸 이미 증명한 셈이라, 이번 선택이 무리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6월 첫 방송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지만, 이 조합이 어떤 그림을 만들어낼지는 이미 충분히 기대됩니다.

노홍철의 추진력, 최강록의 반전, 빠니보틀의 정보력, 그리고 고경표의 막내 에너지가 전 세계 1%의 놀이공원에서 어떻게 충돌하고 어우러질지, 올여름 가장 기다려지는 예능으로 봐두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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