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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1박2일 하차, 3년 6개월의 여정이 5월 31일 마무리됩니다

어느날의 메모 2026. 5. 12.

"1박2일은 내 20대의 전부였다"는 말, 듣고 나서 괜히 찡해졌어요.
매주 일요일 저녁, 형들 사이에서 풋풋하게 버텨온 막내가 이제 그 자리를 내려놓습니다.
마지막 방송은 오는 5월 31일, 유선호가 직접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합니다.

[ 이 글의 핵심 정리 ]

  • 2026년 5월 12일 KBS2 공식 발표, 마지막 방송은 5월 31일입니다.
  • 하차 이유는 본업인 연기 활동 집중으로, 제작진도 공식 확인했어요.
  • 유선호는 2022년 12월 1박2일 역사상 첫 2000년대생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 직접 남긴 소감은 "평생 못 잊을 값진 경험, 든든한 형들을 얻어 감사하다"입니다.
  • 이후 행보로는 숏폼 드라마 '꿈에서 자유로’를 비롯한 연기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요.

유선호, 1박 2일 장면
출처 = 1박 2일

2026년 5월 31일, 유선호가 1박2일을 떠나는 이유는?

본업 집중, 딱 한 줄로 정리됩니다.

2026년 5월 12일 KBS2 제작진이 공식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유선호는 배우로서의 연기 활동에 더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마지막 방송은 오는 5월 31일로, 그가 직접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에요.

제작진은 "3년 반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멤버"라고 표현하며 아쉬움을 공식 전했습니다.

유선호 본인도 제작진을 통해 직접 소감을 밝혔는데, "1박2일에서의 여행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평생 함께할 든든한 형들을 얻어 너무 좋고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어요.

그렇게 3년 6개월의 막내 자리가 마무리됩니다.

2022년 12월, 역대 첫 2000년대생 막내는 어떻게 합류했나?

유선호의 합류는 당시 꽤 이례적인 사건이었어요.

2022년 12월 4일 첫 방송 등장과 함께, 1박2일 시즌4 역사상 처음으로 2000년대생 고정 멤버가 탄생했습니다.

소속사 내부에서도 극비로 진행됐을 만큼 깜짝 합류였는데요. 당시 기존 멤버들과의 나이 차이가 적지 않았음에도 특유의 솔직함과 친화력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은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직접 확인해봤는데 첫 방송부터 "풋풋하게 도망가는 막내"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끌어냈던 장면이 지금도 회자됩니다.

나이도, 세대도 달랐는데 그 간극을 좁혀간 과정이 오히려 이 프로그램의 묘미였습니다.

 

3년 6개월 동안 형들과 쌓은 케미, 어떤 장면이 남았나?

막내로 합류한 뒤 유선호는 문세윤과 ‘먹보 형제’ 조합을 이루며 매회 웃음을 책임졌습니다.

딘딘과는 '최약체 듀오’라는 별명을 자처하며 예능 존재감을 키웠고요. 실제로 시청자 커뮤니티에서는 이 두 조합이 유선호의 대표적 케미로 꾸준히 언급됩니다.

마지막 녹화 현장에서는 멤버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막내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는 현장 분위기도 전해졌어요.

"평생 못 잊을 값진 경험"이라는 표현이 단순한 멘트로 들리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제 어디서 볼 수 있나, 유선호의 다음 행보는?

하차 이후 유선호의 행보는 이미 윤곽이 잡혀 있습니다.

2026년 숏폼 드라마 '꿈에서 자유로’에서 자각몽을 오가는 시윤 역을 맡아 공개됐으며, 동갑내기 배우 신은수와의 공개 연애(2026년 1월 29일 양측 소속사 공식 확인)로도 주목받고 있어요.

예능 무대에서 쌓은 친근한 에너지가 연기 활동으로 이어질 때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이미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유선호의 1박2일 졸업은 단순한 하차 그 이상으로 읽힙니다.

2000년대생 최초 합류부터 3년 6개월간 막내 자리를 지킨 시간까지, 그가 남긴 장면들은 프로그램 안에서도 팬들 기억 속에서도 꽤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마지막 방송인 5월 31일 방송을 챙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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